본문 바로가기

광고17

우리 칼국수 가게 건너편에 칼국수 가게가 생겼다 #현혹되지마라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24년 된 (맛집)(...) 칼국수가게 건너편에 새 간판이 걸렸습니다.건너편은 자주 가게가 바뀌는 곳이기 때문에 그려려니 싶지만 동종업계라니... (이미 옆 가게가 동종업계...) 대전 서구 변동 41-6 번지. 네이버지도에 검색하시던가 말던가.주말 및 식사시간에는 종종 기다리셔야 함. 일본에 후타바야마라는 유명한 스모 선수가 있습니다. 한 소설가는 소설에서 "후타바야마는 스모를 할 때 태연자약하고 동요가 없었다, 그래서 상대 선수가 후타바야마의 기세 없는 기세에 눌려서 자멸하는 것 같았다."고 묘사한 적이있습니다. 그런데 후타바야마가 1939년 1월 70연승을 앞두고 69연승에 그친 뒤 지인에게 보내는 전보에 '나무 닭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나무 닭은 왜... 2016. 7. 16.
아이디어라이터 / 테레사 이에치 / 새로운 마케팅 시대의 창의적 아이디어 이제 카피라이터라는 직종은 위험하다고도 말합니다.글을 쓰는 대신, 그들이 써내야하는 것은 아이디어 그 자체입니다.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형태에서 변화한 지금의 커뮤니케이션 형태에 관해 잘 정리한 책.별 다섯개를 줘도 아깝지 않네요. 28p 같이 놀래? 소비자 주도권의 시대라는 말은, 창의적인 광고물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즉 그들의 모임 또는 세상에서 추구하고 공유하고 싶어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것은 사람들의 시선만을 붙잡는 마케팅은 끝났으며, 이제 마케팅은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것,대화에 초대하는 것,의미있고 지속적인 연결을 만들어내는 일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29p 나도 모르게 취업 소비자들이 원한다면, 그들은 브랜드 정보, 의견의 생산자는 물론광고 제작자까지 될 수도 있으며, 그러.. 2016. 7. 12.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 이미지출처 google.com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늘리는 업체들은 먼저 1. 고객의 계정으로 접속해서 2.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른 유저들에게 좋아요와 팔로워를 매우 많이 신청한다.(천~만단위 이상) 3. 그러면 그걸 받은 사람들 중 몇 퍼센트가 고객의 계정으로 맞팔로우를 하게되는 방식이다. 4. 이후에 자연스러워보이도록 선팔로우 중 어느정도를 취소한다. 온라인상에서도 받으려면 먼저 베풀어야... 2016. 7. 11.
가장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약간 어눌하게 하는 사람이다 ㅡ 노자 도덕경 1. 글을 쓰게 된 계기 예전에 TV를 보다가, 뭔가가 나와서 음 저 상황은 아마 뭐뭐 때문에... 라고 말을 흐렸더니같이 TV를 보던 친한 형의 공격. "너는 광고 마케팅 관심있다는 애가 말을 끝까지 똑바로 못하냐? 그래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겠어?"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탄알일발철컥) 2. 참으로 잘 하는 말은 어눌하게 들린다 - 도덕경 45장 중에서 이미지 출처 - https://unsplash.com 어떤 가수가 있는데, 콘서트 도중에 관객들에게 말을 하는 중간중간에 단어를 생각하듯이 잠시 머뭇거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관객들은 잠시 그 단어가 뭘까하고 같이 생각해보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방적인 메세지 전달이아닌 청자가 참여하는 커뮤니케이션이 된 것입니다. 함석헌 선생은 무슨.. 2016. 7. 7.
21세기의 예술, 디자인에는 표준이 없다 - 르꼬르뷔지에 빌라 사보아 김개천 / 국민대 공간디자인학과 교수 Good design is aesthetic.디터람스 10계명 중, 과연 모든 디자인은 아름다워야만할까요? 어떤 미의 표준이라는게 있다고 하면요,그 사회는 다들 똑같아져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평등해지려고해요.우리나라 성형수슬 보면 비슷한것을 만들어내지않나요?그래서 다 똑같은 사회가 되어가는거에요. 이미지 출처 - 건명원 http://www.gunmyung.or.kr/sub/bbs_movie_view.php?idx=925&page=1 건축으로 치면요 르꼬르뷔지에(Le Corbusier)는 근대건축의 거장이라고불려요.이사람은요 대표적인 주택이 사보아 주택(Villa Savoye)인데밑에는 필로티 라고해서 떠있고 2층이 주택이고 3층은 정원이에요.왜 이렇게 디자인을했을까.. 201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