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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글쓰기25

디자이너 이직준비 - 강점찾기 회사에 어떤 이득을 줄 수 있나? 1. 나의 강점이 어디에 있는가? - 커뮤니케이션 , 프로젝트 진행 경험 - 기획, 마케팅 - 환경분야 재직 - ux에서 대화의 감각 있다. 니즈 찾기 가능 2. 약점 - 데이터 기반 개선? 없음 - Ux 리서치 포폴 필요 - 2023. 8. 22.
[lyric] chill guitar beat 'mistake' pdub the producer i gotta move on you gotta keep going 넌내옆에 누워서 움직여 groove on time is tiktok party to keep going 내가 줄테니 걱정은 move on sorry about that talking about leave it up 너는 그냥 내옆에 누워 서 so dont mind 걱정은 내버려 girl 더많이 좋아해줄게 니 몸 말해줘 누가 자꾸 괴롭혀 널 나가자 답답한 일상에서 뒤에타 운전할게 너를 워워 발을 맞춰 우리 걷지 / 둘만의 놀이 just call me 가로등 빛 아 래 가까운 거리 널널널 이젠 no more 더 lone lone lone lonely 널 위해 될게 난 더 나은 놈이 You are my girl Call call call cal.. 2023. 7. 29.
[가사] Officially missing you 5nd Yeah im officailly missing you 너가 떠난 이유 를 생각해봐도 알수가 없었지 수능 문제 30번 난이도의 비유 내가 믿음을 못줬니 축구를 너무 했니 ㅇㅇ던걸 ㅇ햿 었어 ㅇㅇ 떤더 너의 특이한 식습관에도 맞췄어 날카로운 성격도 다 봐줬어 나이는 같지만 우리 시간은 다르니 같이갔던 일본 여행전에 너의팬 이었지만 이젠 아냐 너의 팬 꼼꼼했던 J였던 너의 계획에 없었나봐 난 그래나는 P 형이라 너를 회피 할게 이젠 굿바이 4rd 마치 원래 알던 사이 끌렸어 자석 같이 3nd 마치 원래 알던 사이처럼 자석 같이 끌려 우린 서로에게 다가갔지 너의 생각 너의 말투 모든게다 기다렸던 듯이 밀물처럼 다가왔지 Why dont you walk away with me 너는 대체 뭘 망설이고 있니 .. 2023. 7. 8.
브랜드란 = 무엇을 줄 것인가? 우리는 많은 브랜드 속에서 살아가고있고 많은 브랜드만큼 많은 주변 사람들과 생활하며 서로를 평가하기도한다. 나는 어떤 브랜드로 인식될까? 나의 회사, 겉모습, 하는 말, SNS에 올린 사진 등 많은 부분들이 모여서 하나의 인식이 될 것이다. 게으름핀 시간, 열심히 노력한 시간들도 나를 구성하는 레시피라고 할 수 있겠다. 때로는 부족한 내가 보일까봐 두렵기도하다. 드로우앤드류 라는 sns / 브랜드 마케터 채널을 자주 본다. 드류가 주구장창 외치는 것은 퍼스널 브랜딩. 팔로우가 많을 필요도 없다. 중심이 있을 것.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것인가? 이다. 제공자 중심이 아니고 수용자 중심의 생각이다. 사회생활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하는 생각도 많이 .. 2021. 1. 7.
무신사 세일 닥터마틴 샌들을 반품했다. 똑똑한 구글 광고는 오늘도 호갱에게 무신사 세일을 알려왔다. 닥터마틴 세일 ~70% 까지! (닥터마틴 샌들들은 굽이 높다) 많은 제품들이 30~50% 세일중, 나는 가장 할인폭이 높으면서 신기좋은 무난한 샌들을 주문했다. 블레어 블랙 브란도 샌들 정가 170,000원 이었고 40%정도 세일을 받고 쿠폰얹어 97,610 에 구매했다. 게이득!! 며칠뒤 할인이 쭉 빠지고, 다른 브랜드들의 할인에 허우적대며 다른 닥터마틴 샌들을 봤는데 발목이 없는 놈이 있었다! 귀찮은걸 좀 싫어하는 나는 저놈이 막 신기에 딱이고 내가 산 디자인보다 남성적이고 무난해서 이미 있는 옷에 더 잘 어울리리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이미 받은 샌들도 이쁘고 사이즈도 딱 맞는것이었다. 발길이 265에 군대에서도 발볼 최대 EEE 사이즈를.. 2020. 7. 10.
실패했을 때 한국인과 외국인 차이점 오랜만에 일요일에 풋살을 하러 갔다. 친구가 외국에서 오래 산 친구를 데려왔다. 사진찍으러 놀러왔단다. 감독님께 과자 하나 사드리고 공을 차러 들어갔다. 골을 하나 넣어서 세레머니를 하고 팀교체를 했는데(팀은 졌음) 놀러온 친구가 팔벌리고 내 세레머니를 따라하면서 축하를 해줬다. 근데 우리팀은 졌어ㅠㅜㅋㅋ라고 반전 드립을 쳤는데 (사회에서 많이 쓰이는, 약간 자기를 낮추면서 웃음을 만드는 상황) 괜찮아 좋은 try 였자나~ 하는데 별거없이 던진 한마디인데 화살처럼 뜨끔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패했을 때 이렇게 cheer up을 해주기보다는 질책을 하는 경험을 보다 많이 하는 것 같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실패 경험을 훈장처럼 얘기한다고도 한다. 우리는 지금 어떤 토양에서 자라고 생활하고 있을까, 생각해본다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