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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포트폴리오 Studioadit 스튜디오에딧 브런치의 성주연 디자이너의 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로고디자인 바꿔도 될까? 라는 글입니다. 글이 무척 아름다우십니다. https://brunch.co.kr/@sungjuyeon/6 로고 디자인 바꿔도 될까? "저희 로고 변경하고 싶어요" 오늘 미팅 때 클라이언트 분께서 갑자기 로고를 바꾸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로고를 변경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여쭤보았다. "너무 색이 복잡해서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기 힘들어요. 만든지 오래돼서 그런지 로고가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하고요.." 현재 사용 중인 로고는 색이 너무 많아서 사용하기 불편하고, 다소 적용성이 떨어졌다. brunch.co.kr 회사 사이트가 있어서 들어가보니 포트폴리오도 좋습니다! 특히 일러스트들의 디테일이 많이 보이더군요. 대전소재인지 대전 .. 2020. 4. 26.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 / 무라마츠 다츠오 - 매출을 올리기위해서는 신규고객유치가 아니라 객단가를 올려야합니다. 이것을 '고액고객유치마케팅'이라고 부릅니다. - 상품의가치를 높여주는 3가지 요소 1.상품을 연출한다. 2.상품의 제공방법을 연구한다. 3.고객의 기대감을 높여준다. - 소비자는 '권위있는 상품',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상품'에 약합니다. 따라서 비용이 들더라도 추천소감을 모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는것이 중요합니다. - 2대 6대 2의 법칙 어떤 대기업에 10명의 직원이 있다고 하면, 2,6,2의 비율로 우수한 직원, 보통 직원, 생산성이 낮은 직원으로 나뉩니다. 이 법칙을 소비자들에게 응용하면, 상위20%는 '세일 제품은 절대로 사지 않는 층' 하위 20%는 '세일 제품만 사는 층' 중간 60%는 '세일 제품과 정가 제품을 모두 사.. 2020. 4. 19.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말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말 Steve Jobs’ Last Word I reached the pinnacle of success in the business world.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In others’ eyes, my life is an epitome of success. 타인의 눈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However, aside from work, I have little joy. In the end, wealth is only a fact of life that I am accustomed to. 하지만, 일터를 떠나면 내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다. 결국 부는 내 삶의 일부가되어버린 하나의 익숙한 ‘사실’일 뿐이었다. At this moment, lying on .. 2020. 4. 12.
사람을 만날 때 컨디션 심리학 사람을 만날때 컨디션이 오락가락 하는 편이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그렇게 쾌활하고 말을 잘 할수 없다가도 컨디션이 나쁜 상태에서는 눈마주치기가 그렇게 힘들고 가만히 있고싶다. 실제로 기업 사장님들에게 코칭을 해주는 전문가도 인터뷰나 미팅 등이 있기 전에 충분한 휴식 등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사람들간에 많은 갈등이 일어난다. 상대방이 좋던 나쁘던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나의 대처가 상황을 해결하던지 나쁘게할 수 있다. 문제는 나에게 있다. 2020. 4. 8.
다이슨 자서전 152p 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제품의 핵심은 공처럼 생긴 바퀴와 적재함이고, 그 외의 것들은 군더더기가 될 것이다.’ 이 원칙은 중요하다. (중략...) 여기에 다른 요소를 더한다면 소비자들은 기존 제품에 뭔가 한두 가지 기능을 추가한 그저 그런 제품으로 오해할 수 있다. '나의 핵심은 ㅇㅇㅇㅇ이고, 그 외의 것들은 군더더기가 될 것이다.' (중략...) 여기에 다른 요소를 더한다면 사람들은 나를 이것저것 손대기만하는 그저 그런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다. 나의 핵심은 무엇인가? 간단한 문제의 답을 내기가 어렵다. 시험시간은 계속해서 흐른다. 135p 만약 소비자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안다면, 당신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소비자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우리는 유명해지고 싶고, 많은.. 2020. 4. 8.
디자이너가 음악을 만드는 이유 500만원을 냈다.음악을 전공한 친구들과 엉켜서 프로 작곡가에게 몇개월간 음악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회사를 다니며 밤에 음악 작업하고 주말에 작업하고 투잡이 따로없었다.전혀 감이 없던 분야지만 이제는 어떻게 음악이 만들어지는지 알것도 같다. 왜 사서 고생을 할까.내 목소리로 생각을 담은 무언가를 만든다는 건 새로운 경험이었다.디자인과는 또다른 언어가 생긴 기분이다. 전 제일기획 광고인 김홍탁씨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의사소통을 위한 쓰임새를 넘어 또다른 하나의 사고방식을 배운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이다.스티브 잡스 또한 코딩을 배우면 특정한 수학적 사고체계를 가질 수 있어전국민이 평생에 일년정도는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소설을 읽는 사람 혹은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은 그..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