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코로나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힘들다.

우리가 아는 대기업들도 여지없이 무너진다.

두산 계열사들은 기업들끼리 연결되어 있어서 줄줄이 도산 위험이 있다고 한다.

결국 구조조정과 정부 긴급자금을 수혈받았다.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일년정도 되었나?

신사임당 유튜브도 보고 주식 유튜버들을 여럿 구독했다.

분산투자가 중요하다고 한다.

미국 ETF 까진 대충 알겠는데 환율도 알아서 환차익도 이익을 봐야된다고 한다. 이건 대체 뭐지??

나만 빼고 다들 공부를 열심히했나보다.

 

프리랜서는 불안정하다.

직장인은 안정적이다. 하지만 기업이 힘들어질 때, 직장인도 힘들어진다.

오랜만에 연락한 아는 동생이 얼마전 이직을 했으나 다시 백수로 돌아갈 것 같다고 한다.

직장인도 철밥통이 아니다. 작게라도 수익을 다양하는게 필요하다.

블로그가 될 수도 있고, 유튜브가 될 수도 있고,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물건을 팔 수도 있다.

경매를 공부할 수도 있고 주식을 할 수도 있고 부동산을 할 수 도있다.

 

언제까지 안전할 것 같나?

세상에 영원한게 있을까?

코로나가 시대에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