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칸광고제강연 Jessica walsh - A creative renaissance

2015 칸광고제 in 서울 10.15 목요일 Jessia walsh 의 강연입니다.
주제 A CREATIVE RENAISSANCE

크리에이티브 르네상스인 지금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디지털은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에 접근하는 방식을 현저히 바꾸어 놓았다. 디지털,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에 대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중략

제시카윌시(Jessica Walsh, 1986.10.30~) 는 미국의 그래픽디자이너, 미술감독인데요, 2015년 포브스 "30세 이하의 30인 아트 스타일 부분"에 선정된 30인 중 1명이라고 합니다.(위키백과)
영상을 보시죠.

[출처] 2015칸광고제강연 Jessica walsh - A creative renaissance|작성자 써야해

1. 디자이너답게 작품들의 color 가 굉장히 감각적입니다.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구요.

더 중요한 것은 그녀의 작업내용들인데-
아이디어를 먼저 정하고, 그것을 실행할 매체를 정한다.

마지막에 나오는 [ 40일간의 연애 ] 프로젝트의 경우
제시카 본인과, 연애스타일이 정 반대인 친구 티모시 굿맨과
룰을 정해서 40일간의 연애를 하기로합니다.
(종교에서는 습관을 만드는데 40일이 필요하다고합니다.)

그리고 웹페이지를 만들어서 그들의 하루하루를 기록해나가는 프로젝트.

[출처] 2015칸광고제강연 Jessica walsh - A creative renaissance|작성자 써야해

블로그를 공개한지 일주일만에 하루 50만명
40일이 됬을 땐 천만명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전세계 뉴스에서 소개가 되고
많은 영화사,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연락이 오고

거의 무예산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임에도 엄청난 파급력.
그런 파급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콘텐츠, 아이디어, 기획, 그리고 Art.

내가 본 광고인중 가장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하시는 듯ㅎ
그리고 나는 왜 저렇게 못할까 자괴감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제시카의 인스타그램.
원색위주의 COLOR로 세련된 느낌을 잘 주고 있습니다.

creative renaissance|작성자 써야해

[출처]

 2015칸광고제강연 Jessica walsh - A creative renaissance|작성자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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