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연남동 데이트 맛집 발리문 태국식 아시아푸드

 

백만년만에 연남동에 왔다습니다.

2층 빵집위 카페(...) 에서 본 연남동

 

연남 거리를 지나 대각선길(...) 로 조금 걸으면 나옵니다.

브레이크 타임(3시~5:30) 을 지나 입장할 수 있구요,
코로나 때문에 5:20 쯤에 오면 5분~10분 웨이팅정도면 들어갈 수 있다합니다.

계단위에서 내려다 본 전경.

 
발리를 연상시키는 내부 인테리어를 생략(...) 하고 음식이 나옵니다.

메뉴는 가장 대표적인 조합이라고 추천해주신
1.코코넛 치킨... 과
2.비빔면(볶음밥 버전 있음.)

항공샷.

밥은 역시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바람밥.

현지느낌이 물씬나는 소다음료(와 체리음료)

면은 이렇게 소스와 새우칩에 올려먹습니다.

화장실도 현지느낌.

 현지느낌2.

맛은 후기대로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현지 느낌도 나고 향은 너무 강하지 않게 조절한 듯 하고요.
면은 약간 간이 쎄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서핑도 좋아하시고
발리에서 일하시면서 배운 실력이라고 하시니
믿고 갑니다.
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