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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푸른봄 스무살

by 디자이너 jay 2025. 2. 6.

앞이

길이 보이지 않아서 nothing

어른 처럼 보이려고 하이

높은 위에서 흔들려 knocking

knock knock knocking

 

마시는 술을 잘먹는 하지

pp

돈이 없던 20살에 하고 싶은게 왜 그리 많았는지

필요해서 머니 머니 

뛰었던 알바

 

부족한게 많지만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찬란함

남의 식당에서 일하던 우리 엄마가

가게를 사버렸지

칼국수 면발 처럼 질기게

 

살아 남아야해 십대

이제 새로 옷을 벗어

이제 새로 웃을 거여서

안입던 옷을 벗